좀전에 뉴스 헤드라인만 읽어주는데
출근준비로 보진 못하고
듣기만 했는데 충격
윤부부 버린 책 주웠다는 분
검찰(?) 조사에 불려간다나봐요.
82에 글 쓰신 게 기억나서 놀랐어요.
자발적으로 가신건지 몰라도
여기 쓴 글로 불려간거라면....
여기 그촉 관련자들이 진짜 상주하는 거겠고
글 하나로 개인정보 추적이 가능하단 거겠어서
암튼 이 아침에 많이 놀랐네요.
책 주우셨던 분 글은 못찾겠고
무사귀환 하시길 모쪼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