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되가는 여자아기 키우고있는데요 지금은 다른구에 사는데 직장도 노원쪽이고 보내려는 어린이집도 그쪽이라 이사가려고하는데 노원역쪽에 앞으로 아기 키우기 좋은아파트있을까요?
중계동 은행사거리가 학군도 좋고 좋다고는 들었는데 당장지하철역도 불편하고 롯데백화점이나 여러편의시설 그리고 보내려는 어린이집도 노원역 구청
근처라 그쪽이 편하거든요.
장농면허라 노원역근처 상계동이 지하철가깝고 당장 어린아기 백화점 문화센터며 병원 이용하기에도 노원역주변이 좋더라구요. 근데 걸리는게 앞으로 초등학교들어갈거까지보고 이사가면 좋을거같은데 이쪽은 중계동 보다 안좋은가요? 노원역근처 좋은초등학교 끼고있는 아파트는 어디일까요?
아니면 역시나 중계동이 좋다고하면 그쪽으로 첨부터가야하나 그생각도있고요. 다른거보다 제가 운전을 못하는데 학교며 학원 모든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있음 좋을거같긴해요.근데 제가 시골출신이고 얘기만 들었지 학군에대한 개념이없는데 저도 열심히 교육시킬거긴하지만 애를 스트레스받게하면서 공부공부하며 살고싶진않거든요 형편도 학군지서 여유롭게 펑펑 막뒷바라지할만큼도 안되고요.
어디서 들으니 학군지가 좋은게 꼭공부를 시키려는게아니여도 무난한 좋은친구들 사귈수있는거때문에라도 학군지사는게 좋다고 들었는데 그런가요?
아직 3세아기라 초등은 먼이야기같으니 당장 어린이집근처 살다생각해봐야하나 싶기도하다가 이사다기기도 귀찮은데 첨부터 딱안정적인 동네가야하나 여러가지생각이드네요.
다른곳보다 노원이 전체적으로 치안이나 교육 다안정적인느낌이드는데 상계동 중계동 차이가 많이나는지도 궁금하고 노원쪽에서 무난하게 아기키우기 좋은곳 추천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