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낼 헬스장 갈 생각에 설레요

헬스장가서 두세시간 땡기고 샤워하고 햇빛에 머리말릴 생각하니

너무 설레요 행복하네요 증말

이쁜 운동복을 좀 샀거든요 ㅋㅋ

저 이거 계속해서 나중에는 보디빌딩 대회나가고 헬스장도차리고 싶어요

이렇게 말하니 무슨 2,30대 같죠?

저 낼모레 50 이랍니다ㅋㅋ 긴 인생 목표가 생겼네요

우울증 치료 중인데 주치의가 절 보더니만  이제 5주씩 주겠데요 너무 좋아보인다나 ㅎㅎ

전 여름이 너무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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