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위킹맘입니다
남편과 사이좋고 남편과 아이 정말 사랑하는데요
최근 회사에서 직원에게 셀렘을 느꼈어요
그냥 잘생겼다 생각했는데
요즘 대화할일이 많아지다보니
아주 오래전 누구 좋아할 때 느꼈던 설렘. 팝콘처럼 부푸는 기분이 느껴졌어요.
눈빛. 과장된 행동에서 티가 났을 것 같아
너무 창피하구요.
저는 절대 선 넘을 생각 없고
그쪽은 아예 절 여자로 안보고
더 추해지기 전에 정신차리고 멈추려합니다
너무 죄책감들고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