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지인도 아니고
나이도 저 보다 훨씬 많고
사회적 위치도 저 보다 높은데
말을 생각 없이 막 하는데 말 할 때마다 저는 매우 불쾌해요.
의도가 어떻든 기분이 상하거든요.
근데 제가 이러이러한 점을 고쳐 달라고 한들 오랜 세월 그렇게 살아왔으니 고쳐질 것 같지도않고
나이든 사람 가르치려 드냐고 할 듯도 하고
안 보면 그만인 사람인데
일단 모든 연락 안 받고 있는데
그냥 이렇게 손절하는 거 맞나요?
작성자: 평화
작성일: 2024. 05. 19 14:49
오랜 지인도 아니고
나이도 저 보다 훨씬 많고
사회적 위치도 저 보다 높은데
말을 생각 없이 막 하는데 말 할 때마다 저는 매우 불쾌해요.
의도가 어떻든 기분이 상하거든요.
근데 제가 이러이러한 점을 고쳐 달라고 한들 오랜 세월 그렇게 살아왔으니 고쳐질 것 같지도않고
나이든 사람 가르치려 드냐고 할 듯도 하고
안 보면 그만인 사람인데
일단 모든 연락 안 받고 있는데
그냥 이렇게 손절하는 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