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두 사러가는 카페가 있는데
며칠전에 갔더니 새로 온 알바가 있더라구요
하얀 피부에 큰 키에 잘생긴 얼굴의 청년이었어요
그런데 너무 친절한거예요
제가 궁금한게 있어 물었더니
답변 내내 눈을 보고 싹싹하고 정중하게 말하는데
아유 부담스러워 죽을뻔
사장님도 못생긴건 아니고 훈남 청년인데
사장님 하고 얘기할때 한결 편했어요
잘생긴 알바가 일하는 카페에 손님이 많다고 했는데
전 왜 부담스러울까요 ㅎㅎ
작성자: 1111
작성일: 2024. 05. 18 22:55
제가 원두 사러가는 카페가 있는데
며칠전에 갔더니 새로 온 알바가 있더라구요
하얀 피부에 큰 키에 잘생긴 얼굴의 청년이었어요
그런데 너무 친절한거예요
제가 궁금한게 있어 물었더니
답변 내내 눈을 보고 싹싹하고 정중하게 말하는데
아유 부담스러워 죽을뻔
사장님도 못생긴건 아니고 훈남 청년인데
사장님 하고 얘기할때 한결 편했어요
잘생긴 알바가 일하는 카페에 손님이 많다고 했는데
전 왜 부담스러울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