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들심리좀 봐주세요

어려서부터 그랬어요

 

예를 들어 달걀후라이해주면

1노른자다 익었다고 울어요

2다음날에는 안익혀줘요  그러면 안익었다고 울어요

3 그래서 다음에는 물어보고 해주면 

그 정도를 못 맞췄다고 그럽니다

 

뭐든 이래요

밥 한공기도 퍼주면 많다고 한숟가락이라도 덜어내고

적게주면 한숟가락이라도 더 달라고하고

 

이젠 정떨어지고 미치고팔짝뛸지경입니다

현재 고등학생이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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