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들이 자기한테 잘해준다고 계속

강조하는 저희 시모..

어린시절 친구네집,친척집가면

밥 먹었냐..묻지도 않고 밥상차려 대령했다고..

또 자기 후배가 자기를 태우고 여기도 다니고

저기도 다니고..맛난것도 사주고..

저만 보면  똑같은 레파토리를 반복합니다.

저한테도 그러라고 하는 얘기인지..

정작 본인은  남들한테 잘 못합니다.

저한테 떠받들라는 얘기 돌려서 하는 얘기겠죠?

전 제 나름대로 잘했는데,반응이 기분 나빠서

얼마전부터  형식적인 자식도리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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