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러니까 시집 못간거야

같이 일하는 50대 아줌마가
저보고 돈못아낀다고
그러니까 시집 못간거야 라던데 하루지났는데
눈뜨자마자 생각나네요
자긴 빚가지고 시집갔고 맨날 신혼때 대출로 신카메꿨다던데 왜 저한테 저래요?
저집 남편도 결혼하고싶은 타입아니던데
결혼한거 왜 유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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