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하네요.
중학교때 공부 안하고 좀 뺀질거렸지만
상위권이긴 했어요. 예, 이런말 무 소용인거 압니다ㅠ
극상위도 아니였어요.
어릴때부터 주변에서 웩슬러 검사 받아봐라...
애가 똘똘하다...
그래서 영재원에 혹시나하고 ..네, 합격은 했지만
역시 열심히 안하고...
뭔가 애가 욕심도 없고 열의도 없고 집중도 못 하고
와중에 열심히는 놀더라구요.
고등 올라와서 공부 좀 하나 싶었는데
뭘 했나 모르게 수학만 2등급이고
영어는 무려 6등급이네요ㅠ
저 마음 내려놔야겠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