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님들 친구 많이 사귀시나요? 모임 많은 엄마들도 많고..
모임이 전혀 없는 엄마들도 많구요...
모임없는 엄마들은 그래도 괜찮다며 독고다이로 인생사는 거라고 하는데
제 맘이 편칠 않네요.
이러다 부모님 돌아가시면 제 손님은 하나도 없으려나 싶기도 하고 그런 생각이 드네요..
(상치를 일이 벌써부터 걱정)
일주일에 1번 정도 모임이나 약속이 있는데 이정도면 괜찮은 편일까요?
요새 너무 답답해서 누구라도 연락 해서 만나고 싶고 그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