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 친언니가 급작스레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어제 저녁 빈소에 가서 늦게까지 있다가 왔는데
오늘 낮에 다시 들여다봐도 될까요?
사람 없을 때 덩그라니 있으면 슬플 거 같아서..
(젊은 나이에 가서 가족들 모두 비통해해요)
아니면 괜히 상주들 쉬는데 방해만 되는 걸까요?(간병에 많이 지치고 잠 모자란 상태)
발인 때 갈까 했는데 발인 때는 언니의 친구분들이 도와준다 하더라고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5. 17 08:52
친한 친구 친언니가 급작스레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어제 저녁 빈소에 가서 늦게까지 있다가 왔는데
오늘 낮에 다시 들여다봐도 될까요?
사람 없을 때 덩그라니 있으면 슬플 거 같아서..
(젊은 나이에 가서 가족들 모두 비통해해요)
아니면 괜히 상주들 쉬는데 방해만 되는 걸까요?(간병에 많이 지치고 잠 모자란 상태)
발인 때 갈까 했는데 발인 때는 언니의 친구분들이 도와준다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