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지에서 아이 키워보니
잘 가르친다는 학원 원장.. 강사 보면..
좋은분들도 많지만
보통 사람 기준으로 이상한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요.
여자 강사들은 좀 비슷하게 뭔가 가르치는 기운 강하고. 쎄고 자존심 강한 캐릭터라면
남자 강사는 좋게 말해 경주마 같은 스타일.. 나쁘게 말하면 융통성 없는 또라이 느낌... 수업하는거 보면 인성 나빠 보이는 강사들도 있구요..나르시스트의 전형이랄까.
아이가 좋아해서 아이를 맡기고 있지만
제마음은 빼고 싶어요. 진심.
대체적으로 젊은 남자 선생님 중에 사람이나 아이에 대한 이해도는 떨어지고 자기가 정답이다. 내말을 따르라. 자기도취에 빠진 경우를 많이 봤네요.
물론 현우진 정승재 같은 분 빼구요.
그들이 되고자하는 어설픈 야망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