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경주 혼자 뚜벅이 여행 후기

서울역 기준입니다.

 

1) 0750 경주행 KTX 탑니다.

2) 경주역에서 씨티투어 버스 탑니다.

3) 하루종일 돌고 숙소에 5시~6시 사이에 내려줍니다. (여러 코스 중 고르세요)

4) 후다닥 저녁 먹고 19시에 야경투어 버스 탑니다.

5) 쭉 돌고 숙소에 10시에 내려줍니다.

6) 숙소에서 씻고 맥주 벌컥벌컥 아 좋아~~
7) 아침에 일등으로 조식 먹고 주변 산책하고 아 좋아~~
8) 9시에 씨티투어(동해안코스) 버스 탑니다.

9) 하루종일 바닷가 돌고 힐링 합니다.

10) 투어버스가 5시 좀 넘어 경주역에 내려줍니다.

11) 1751 서울행 KTX 타고 집에 옵니다.

 


2일동안 아무하고도 얘기 안했더니 피정 다녀온 느낌입니다. 너무 좋네요. 조용히 혼자 있는데에서 에너지 충전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교통수단 고민할 필요 없고 주차고민도 안하고 매우 만족합니다. 투어버스는 홈페이지에서 예약했더니 카톡으로 바로바로 컨펌 오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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