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기자신을 그대로 평가하는 사람이 드물다

최근 깜짝 놀란 일이 있어요.

언니인데 평소에 나를 남친처럼 어디 데려다주기를 바라고 시간 같이 보내주기를 바라길래,

내가 남친도 아니고 그렇게 해줘야 되나 생각하다가도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맞춰주다가

내가 질려서 연락을 안하고 있다가

최근에 한번 다시 만나서 밥을 먹었는데요

 

자기가 본인의 성향을 맨날 본전 못찾고 손해보는 타입으로 알고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쇼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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