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있고 잘생긴 백점 만점에 이백점
남들이 다 부러워 하는 사위인데요,
전 그런 사위가 자랑스럽긴하지만 어려워요.
딸과 부부사이도 좋고 둘은 더할 나위 없이 잘 지냅니다.
친구 사위가 어머니 어머니 하면서 허물없이 대하면서
애교 부리는 거 보면 한편으론 부러워요.
전 사위랑 따로 통화하거나 보지 않아요.
반말도 못 하겠어요. 어정쩡하게..ㅎㅎ
통화는 어쩌다 딸이 바꿔주면 인사나 하는 정도?
별로 할 말도 없구요.
저 정상인거죠?
작성자: …
작성일: 2024. 05. 16 13:12
능력있고 잘생긴 백점 만점에 이백점
남들이 다 부러워 하는 사위인데요,
전 그런 사위가 자랑스럽긴하지만 어려워요.
딸과 부부사이도 좋고 둘은 더할 나위 없이 잘 지냅니다.
친구 사위가 어머니 어머니 하면서 허물없이 대하면서
애교 부리는 거 보면 한편으론 부러워요.
전 사위랑 따로 통화하거나 보지 않아요.
반말도 못 하겠어요. 어정쩡하게..ㅎㅎ
통화는 어쩌다 딸이 바꿔주면 인사나 하는 정도?
별로 할 말도 없구요.
저 정상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