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싫은사람 무시하는 방법 좀

꼭 알려주세요.

만나면 그 사람한테 말려들지 않는 법도요.

그 사람은 바로 시어머니인데..

 

제가 흠 잡을때 없으면 계속 제가 싫어하는걸

물어보기까지해요.

제 지병이 있는데 일부러 계속 물어봐요.

알면서도..네 병명이 뭐랬지?

이러면서 볼때마다..

아픈줄 뻔히 알면서 명절준비는 저더러 다

하라고해요.매번 제대로 준비하는데

명절때마다 이번에도 김치랑 밥만 먹자..

이런식으로 먹이는 방법을 써요.

왜 그런식으로 말씀하세요?

그러면 울고불고 ..

 

못당하겠어요.

 

안 볼수는 없고..

일부러 저를 괴롭히려고 계속 수를 쓰는데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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