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에게 시련이 닥쳤네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혼자 감당하고 이겨내야 히는 일이에요
그동안 아이의 고생을 아니 남편과 저는 마음이 무너집니다
생각하면 너무 속이 상해서 이야기도 안 꺼내는데 둘다 머릿속은 아이 걱정에 일상을 지내기도 힙듭니다
자식이 이런 존재네요
내가 뭘 잘못살아 아이가 힘들까 이런 자책까지 듭니다
새벽 일찍 나가는 아이의 모습이 눈에 담겨
아무것도 생각이 안드네요
종교라도 가져 볼까요
간절하게 어디에 매달려라도 보고 싶어요
작성자: ㄴㄴ
작성일: 2024. 05. 16 05:13
큰아이에게 시련이 닥쳤네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혼자 감당하고 이겨내야 히는 일이에요
그동안 아이의 고생을 아니 남편과 저는 마음이 무너집니다
생각하면 너무 속이 상해서 이야기도 안 꺼내는데 둘다 머릿속은 아이 걱정에 일상을 지내기도 힙듭니다
자식이 이런 존재네요
내가 뭘 잘못살아 아이가 힘들까 이런 자책까지 듭니다
새벽 일찍 나가는 아이의 모습이 눈에 담겨
아무것도 생각이 안드네요
종교라도 가져 볼까요
간절하게 어디에 매달려라도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