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날짜는 잡았고 수술후 조직검사를 통해 암 유무를 확인한다니 100프로 걸렸다고 할순없지만 담당교수님은 암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지금 컨디션이 나쁘지도 않아서 사실 믿기지도 않고
기분도 평상시와 똑같아요.
친구들과 주위사람들이 더 놀라는 느낌.
이런 기분은 뭘까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이런 내용을 말해야할까요?
한창 사춘기인 아이들이에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5. 15 22:45
수술날짜는 잡았고 수술후 조직검사를 통해 암 유무를 확인한다니 100프로 걸렸다고 할순없지만 담당교수님은 암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지금 컨디션이 나쁘지도 않아서 사실 믿기지도 않고
기분도 평상시와 똑같아요.
친구들과 주위사람들이 더 놀라는 느낌.
이런 기분은 뭘까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이런 내용을 말해야할까요?
한창 사춘기인 아이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