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학자같고 정치에는 큰 뜻이 없어보였거든요
근데 그를 향한 말도안되는 계락과
온가족을 향한 어마어마한 억울한 고통이
조국님을 정치계의 거물로 오히려 키운 것 같아요
조국님을 봐도
따님 조민양을 봐도
그토록 그토록 짓밟고 또 짓밟았건만
전혀 짓밟혀지지가 않았어요;;
이런게 운명이 아닐까요.
역경을 극복한다는게 이런거구나 하는
살아있는 표본 같아요
너무도 배울점 많은
존경스러운 가족입니다
감사해요
이렇게 버티어주셔서
다시 생기있게 기운차게 움직여주셔서
그냥 살아만 계셔도 존경스러운데
국민들 마음에 큰 희망과 버팀목이 되어주시다니
얼마나 큰 분들인지 새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