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인상이 웃는 상이신 분들 부러워요

인상도 변한다고 스마일 웃는 연습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웃상 울상도 타고난 인상이지 않나요.
그런거보면 태어나면서 웃상인 사람은 세상살기가 좀더 수월한 듯 해보여서 부러워요
전 타고난 울상이라 항상 사람들 만날때 웃으려고 노력해야되고 그나마 노력한 미소도 억지미소인듯 어색하기만 하네요

저흰 외할머니 엄마 저 3대에 걸쳐 모두 입꼬리가 축 쳐져 있어요 ㅜㅜ

타고나길 웃상이신 분들 인생에서 큰 무기를 장착하신듯..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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