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결국 전부치고 라면까지 해치웠네요 ~~

비가 와서 전이 생각나서 감자전 해먹었는데요

이게 살짝 모자라더라고요

그래서 라면을 끓이는데

 

온갖 채소를 쫑쫑 썰다가 발견

아 나 배가 안고프구나..!

 

전 먹은 직후엔 분명 배가 안차고 계속 배고팠는데

일어나서 움직이니까 배가 찬 느낌이 드는 마법이..

 

그래도 라면봉지를 뜯었기에 강행했죠

역시나 무쟈게 맛나게 먹고

채소까지 다 건져먹고서

 

맛있게 먹으면 몸에 좋은거라고

스스로 세뇌하고 합리화 중입니다ㅎㅎ

 

 

역시 라면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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