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전이 생각나서 감자전 해먹었는데요
이게 살짝 모자라더라고요
그래서 라면을 끓이는데
온갖 채소를 쫑쫑 썰다가 발견
아 나 배가 안고프구나..!
전 먹은 직후엔 분명 배가 안차고 계속 배고팠는데
일어나서 움직이니까 배가 찬 느낌이 드는 마법이..
그래도 라면봉지를 뜯었기에 강행했죠
역시나 무쟈게 맛나게 먹고
채소까지 다 건져먹고서
맛있게 먹으면 몸에 좋은거라고
스스로 세뇌하고 합리화 중입니다ㅎㅎ
역시 라면은 사랑입니다♡
작성자: 비와서
작성일: 2024. 05. 15 21:09
비가 와서 전이 생각나서 감자전 해먹었는데요
이게 살짝 모자라더라고요
그래서 라면을 끓이는데
온갖 채소를 쫑쫑 썰다가 발견
아 나 배가 안고프구나..!
전 먹은 직후엔 분명 배가 안차고 계속 배고팠는데
일어나서 움직이니까 배가 찬 느낌이 드는 마법이..
그래도 라면봉지를 뜯었기에 강행했죠
역시나 무쟈게 맛나게 먹고
채소까지 다 건져먹고서
맛있게 먹으면 몸에 좋은거라고
스스로 세뇌하고 합리화 중입니다ㅎㅎ
역시 라면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