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많은 남편과 아들 덕분에 수건, 베개커버, 티셔츠 등등
과탄산 뜨거운 물에 녹여서 담궜다 빨았거든요
세탁 전에 한 과정이 추가되어야 하니까 번거롭고
이불 같은 건 담그기도 힘들더라구요ㅠ
섬유 유연제는 미세플라스틱때문에 안 썼는데,
82님께서 세일한다고 글 올려주셔서
한 번 사서 세탁해봤는데 전처리과정 없이도
퀴퀴한 땀냄새 없어져서 빨래하는 부담이 확 줄었어요
댓글에 광고냐고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는데
저는 귀한 정보 얻어서 너무너무 감사해서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