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집,회사에만 왔다갔다하고 보니 벌써 5월중순이네요
애들 입시까지는 뒷바라지 하느라 입시도 내 삶의 일부라 생각했고, 지금은 큰애는 취준준비, 둘째는 군제대하고 나니 이제야 제삶을 돌아보게됩니다!
금전적여유도 없고 그달벌어 그달 살고 회사업무도 힘들어 퇴근하면 소파와 한몸, 주말엔 집안치우고 반찬몇가지하면 다가네요
여행도 좋아하지않고 여유가 없다보니 ㅠ
집이 20평대라 30평대로 이사가는 희망을 갖고 살까요?^^
낙도 없고, 재미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