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 항상 길던데 오늘도 지나가다가 보니 역시 긴 줄이요. 도대체 무슨 집인가 종업원이 밖에 있길래 물어보니 퉁명스럽게 국밥집이에요.
국밥집에 20대가 왜 줄을?
집에 와서 검색을 해보니 미슐랭 24년 빕구르밍? 어쩌고 써있고 고수를 넣은 맑은 국밥이래요.
도저히 맛이 상상이 안되고 맑은 국밥에 돼지고기와 고수라니...
고수를 국밥에??
드셔보신분 계세요? 전 글로만 읽어서는 안땡겨요.
작성자: 맛
작성일: 2024. 05. 15 12:41
줄이 항상 길던데 오늘도 지나가다가 보니 역시 긴 줄이요. 도대체 무슨 집인가 종업원이 밖에 있길래 물어보니 퉁명스럽게 국밥집이에요.
국밥집에 20대가 왜 줄을?
집에 와서 검색을 해보니 미슐랭 24년 빕구르밍? 어쩌고 써있고 고수를 넣은 맑은 국밥이래요.
도저히 맛이 상상이 안되고 맑은 국밥에 돼지고기와 고수라니...
고수를 국밥에??
드셔보신분 계세요? 전 글로만 읽어서는 안땡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