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북촌에 안암(고수 국밥집) 가보신분?

줄이 항상 길던데  오늘도  지나가다가 보니 역시 긴 줄이요. 도대체 무슨 집인가 종업원이 밖에 있길래 물어보니 퉁명스럽게 국밥집이에요.

 

국밥집에  20대가  왜 줄을?

집에 와서 검색을 해보니  미슐랭 24년 빕구르밍? 어쩌고 써있고 고수를 넣은 맑은 국밥이래요.

 

도저히 맛이 상상이 안되고 맑은 국밥에 돼지고기와 고수라니...

고수를 국밥에??

 

드셔보신분 계세요? 전 글로만 읽어서는 안땡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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