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20대에는 친구들과 생일파티하고 왁자지껄했다가 결혼하고 첫 생일에 시어머니 생신이랑 겹쳐서 생신상차렸던 기억이 갑자기 문득나는 날이네요.
오늘 아침에 카톡이 제일 생일축하한다고 해주던데
하나뿐인 자식은 아침에 게임하다가 놀러나간다고 나가고 급 우울모드네요..
생일이 별건 아니지만 갑자기 그런 생각에 드니 자괴감이 들어서 몇줄 적어봅니다.
오늘생일이신분들 저포함 모두 축하드립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4. 05. 15 11:44
결혼전 20대에는 친구들과 생일파티하고 왁자지껄했다가 결혼하고 첫 생일에 시어머니 생신이랑 겹쳐서 생신상차렸던 기억이 갑자기 문득나는 날이네요.
오늘 아침에 카톡이 제일 생일축하한다고 해주던데
하나뿐인 자식은 아침에 게임하다가 놀러나간다고 나가고 급 우울모드네요..
생일이 별건 아니지만 갑자기 그런 생각에 드니 자괴감이 들어서 몇줄 적어봅니다.
오늘생일이신분들 저포함 모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