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8일 - 주양저수지에서 취객과 실갱이하는 솔 발견, 물에 빠지면서 솔이 핸드폰 분실
2008년 8월11일 - 저수지에서 시체 발견, 현장에 범인 나타나고 솔이가 방울 소리 들음
2008년 9월 1일 밤 - 집앞에서 택시로 납치, 차키 가지고 탈출 (태성 아버지가 사고 막음)
2009년 4월 10일 - 솔이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선재와 솔이 보고 그냥 지나 감
2009년 4월 19일 - 다리 부상입은 채로 탈출(솔이 핸드폰 확인)
2009년 5월 7일 - 금비디오 가게에서 솔의 현재 위치 파악(다리멀쩡)
2009년 5월 8일 - 담포리 기차역에 나타남
범인이 자주 나타나긴 했네요. 장장 9개월
하지만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좀 덜하죠.
그리고 18일이면 부상 입은 다리가
어느정도 치료돼서 멀쩡하게 걷는 것도 무리가 아니니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님
아무래도 타임리프를 하다보니 체감은 이보다 훨씬 더함
놓친 게 있을 수 있음, 날짜는 나무위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