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익었을때 톡쏘고 시원한 김치

 

그런 맛 김치 시중엔 없겠죠?

어릴때 

땅에 묻은 장독에서 꺼내서 이 시릴정도로 찬 얼지않았던 그 새콤하고 시원한 그맛이 그리워요 

땅속에 들어가서 그랬을까요?

아님 특별한 비법 양념이 따로 있던걸까요?

 

그런 김치로 고구마도 먹고 싶고

삼겹살도 얹어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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