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전자동 산지 8년쯤 된 거 같은데
고장없이 아직도 잘쓰고 있거든요
캡슐머신은 워낙 싸서 그것도 있구요
예전에 전자동 살때 친구가
커피 얼마나 마신다고 그 비싼 머신을 사냐고 웃었어요. 그게 웃을 일인가 지금 생각하니 이상하네요ㅎㅎ
저는 본전 뽑고도 남을만큼 쓰고 있는데
밖에서 커피 마실 때 커피값 생각해보면
매일 밖에서 마신다면 그돈도 되게 많겠더라구요
요즘 하루에 두잔세잔씩 사먹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집에 머신 있으면 커피값 많이 줄어들텐데
나올 때 한잔이라도 텀블러에 담아서 마시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