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싶은게 없으니 의욕도 없고
먹은게 없으니 기운도 없고
기운이 없으니 일하는게 짜증만 나고 ㅠㅠ
먹고싶은것도 좋은것도 하고싶은것도 없는
갱년기 아줌마 ㅠㅠ
다른거 다 제치고 뭐가 먹고싶다는 생각이라도 있으면 좀 나을텐데.. 입에 뭘 넣기가 싫으니 살은
계속 빠지고 보는 사람마다 살빠졌다 소리 스트레스 ㅠㅠ 나이들어 목만 길~쭉한거 빈티나요 ㅠㅠ
이제 50중반인데 더 심해지겠죠?
나이들어도 잘먹고 소화잘되고 후덕하신분들
진심 부러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