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카페앞지나가는데 알바생이

좀 한가한지 턱괴고 앉아있더라구요

몇걸음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라떼나한잔 마실까하고 들어갔어요 

그랬더니 벌떡! 일어나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어찌나 상냥하게 주문받는지ㅋㅋㅋ덩치도 곰처럼 크고 시커먼 옷입은 남학생인데..

목소리가 꾀꼴꾀꼴ㅋㅋ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 참 귀엽고 보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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