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민으로서 여기 님들의 글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나폴레옹에서 커스터드크림빵과 치즈빵만 먹어봤어요.
맛있다.
김영모에서 몽블랑만 먹어봤구요.
달지만 부드럽다.
늦게 가서 빵이 없었어요.
제가 빵 고르는 기준은 버터 그리고 좋은 재료 ...그러면 나중에 맛이 따라 오겠죠?
가격은 신경 안 써요
성심당 가고 싶지만
폭식할 것 같아서요
두 곳의 빵 비교 좀 해 주세요.
하드계열 식사빵은 제외예요 잘 먹을 일 없어요.
일단 두 군데가 재료는 좋죠?
마가린 쇼트닝 첨가물 많은 빵 제외합니다.
오늘 여기 빵 글 읽으며 조만간 서울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