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학교에서도 스승의 날 아무 행사도 없고 안주고 안받는 분위기가 굳어졌는데요.
왜 연세도 지긋하신 분들이 다니는 댄스학원 원장에게 케잌이며 선물에 스승의 날 노래를 불러주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걸 또 찍어서 카톡프로필에 올리는 원장은 생각이 너무 짧은건 아닌지.
내돈 내고 학원 다니는데 고마우면 개인적으로 하면 될것을
꼭 회원들에게 강제는 아니다 원하면 얼마씩 내라고 단톡에 올리네요.
아직은 많이 바뀌어야 할 문화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