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밥집 재미있네요.

잠깐 지방에 내려왔는데 여기 맛있는 김밥집이 생겼대요.

흔하고 흔한게 김밥인데 맛있다고 소문나서 사람들이 몰리는건데

사장님이 장사에 큰 뜻이 없나봐요.

문닫혀있을때가 많고 언제 여는지 안내도 없대요.

사람들이 걸뱅이처럼 언제 여나 앞에 왔다갔다한다고 해서 배꼽잡았어요.

표현이 웃기지않나요.

며칠 여기 있을건데  저도 한번 왔다갔다해보려고요.

맛은 봐야하지않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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