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학년 교문에 엄마들 삼삼오오있는데

저한테 말걸어오는 사람 아무도 없네요

엄마가 날씬하고 좀 애도 잘키울법해야

다가온다고.

휴직중인데 뚱뚱하고 흐트러져있네요.ㅋㅋ

다른엄마들은 헬런카민?인가하는 공장식 밀짚모자에

딱 예쁜 치마 맞춰오고.

저는 철지난 밀집에 가방도 어디서주운거ㅋㅋ

샌들도 만원짜리인가 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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