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이 이혼원하나 집명의자인 부인이 돈 안줘서 이혼 못함

 

아는 집 남편이 이혼을 원하는데

집 명의자인 부인이 50% 못 주고 10%면 생각해 보겠다고 했대요.

 

50살 이전까지 최고로 살도록 남편이 돈 잘 벌었고요

애들 교육도 외국에서 끝냈고요

지금 70살 다 된 남편이 수입이 없어 전전긍긍인데

이제는 재취업한 부인이 남편을 그렇게 구박하고 

돈 벌어오라고 구박한대요

 

집은 브랜드 빌라 70평에 그대로 살고 있어요.

 

제 의문은 단 하나, 왜 집을 안줄이지?  

부인은 이혼해도 집 10%만 준다하고, 집 줄여서 같이 살 생각은 안하고 왜 그럴까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