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같은 집이 방영된걸 보니
이런 집이 한 두집이 아닐거고
귀찮음과 게으름으로 안치우는게 며칠씩 계속되면 치워야지 치워야지 염불을 외우다가
치운다고 몇번 깨작깨작 하다가 아 힘들다 좀 쉬다 치우자 하다가
이게 쌓이고 쌓여 치울게 점점 늘어나고 그러다보니 치울 엄두가 안나서 또 방치
종래에 가선 감당이 안되면 결국 집은 쓰레기 폭탄을 맞은 것 처럼 되는거죠
앞으로는 이럴때 정리정돈 해주는 업체에 연락하는 게 보편화될것 같음요
지금도 부르면 오는 정리정돈 해주는 사람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약간은 장벽이 있는 느낌이라서 내가 치워야지로 하다가 쓰레기집까지는 아니더라도
엄청 더럽고 물건은 쌓여 있는 집이 많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