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내가 죽어야한다며 시간을 달리는 여자
죽을 줄 알면서도 너에게 달려 가겠다는 남자
누구의 서사가 더 애달픈가요?
둘다 가늠할 수 조차 없는 크기의 사랑 아닙니까!!
쌍방 구원 로맨스에서 솔이의 구원은 이제 끝났고
11화부터는 선재의 구원 로맨스가 시작하겠구나 생각했는데
10화에서 이미 선재가 솔이를 구했네요.
사람이 보고 있어도 차로 덥치는 놈이라 그 트럭이 범인일줄 몰랐어요.
다들 아셨던 거죠? 저만 이제야 눈치 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