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의욕없는 아이... 언젠가는 정신 차릴까요..?

공부를 못하는 건 괜찮아요. 

하지만 이것이 성실함으로 연결될 것 같아 걱정이에요. 

기술을 배우더라도 성실해야 하잖아요..

특별히 하고 싶은 것도 없다 하구요..

핸드폰만 문지르고 있는 아이를 보고 싶지 않아 자꾸만 집을 나가요. 

 

요즘은 아이랑 눈을 마주치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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