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을 얼마전에 받았어요.
치매진단은 2년전에 받았는데요.
어머닌 당신이 매우 똑똑하다고 거기 다닐 급?이 아니라고 자꾸 아범에게(남편에게) 안다니게 얘기해달라고 하시네요.
어머니가 다니셔야 아범이 그나마 낮동안만은 신경을 덜 쓸수 있거든요.
(수시로 전화해서 불안을 가중하고 계세요. 아파트 비번 모르겠다 전화기 안된다 등등부터..)
그래서 지금 다니시게 하는 분들은 어떻게 말씀을 드렸는지
조언을 구합니다. ㅠ
작성자: 조언좀
작성일: 2024. 05. 13 01:08
등급을 얼마전에 받았어요.
치매진단은 2년전에 받았는데요.
어머닌 당신이 매우 똑똑하다고 거기 다닐 급?이 아니라고 자꾸 아범에게(남편에게) 안다니게 얘기해달라고 하시네요.
어머니가 다니셔야 아범이 그나마 낮동안만은 신경을 덜 쓸수 있거든요.
(수시로 전화해서 불안을 가중하고 계세요. 아파트 비번 모르겠다 전화기 안된다 등등부터..)
그래서 지금 다니시게 하는 분들은 어떻게 말씀을 드렸는지
조언을 구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