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치매 주간보호센터 다니시게 해야하는데요.

등급을 얼마전에 받았어요.

치매진단은 2년전에 받았는데요.

 

어머닌 당신이 매우 똑똑하다고 거기 다닐 급?이 아니라고 자꾸 아범에게(남편에게) 안다니게 얘기해달라고 하시네요.

어머니가 다니셔야 아범이 그나마 낮동안만은 신경을 덜 쓸수 있거든요.

(수시로 전화해서 불안을 가중하고 계세요. 아파트 비번 모르겠다 전화기 안된다 등등부터..)

그래서 지금 다니시게 하는 분들은 어떻게 말씀을 드렸는지

조언을 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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