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고 아이 둘이나 키워요. 제가 한달 실수령 400정도 버는데 지난 세 달동안 옷값으로 150이상 썼네요. 요즘 경제도 어렵다고 하고 아이 둘 키우며 알뜰이 모아야 할때 정신이 나갔나봐요. 남편은 자기를 위해 사는거 거의 없고 대부분 택배 소비가 애들 먹을거 살림에 관한 구매에요. 남편에게 미안하고 애들한테도 미안하네요. 올해 옷은 앞으로 전혀 사지 말자가 제 결심입니다.
작성자: 하아
작성일: 2024. 05. 12 22:28
맞벌이고 아이 둘이나 키워요. 제가 한달 실수령 400정도 버는데 지난 세 달동안 옷값으로 150이상 썼네요. 요즘 경제도 어렵다고 하고 아이 둘 키우며 알뜰이 모아야 할때 정신이 나갔나봐요. 남편은 자기를 위해 사는거 거의 없고 대부분 택배 소비가 애들 먹을거 살림에 관한 구매에요. 남편에게 미안하고 애들한테도 미안하네요. 올해 옷은 앞으로 전혀 사지 말자가 제 결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