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1미터 앞에서 그존재를 선명하게 봤어요 첨엔 사람인줄 알았는데 2초쯤에 사람이 아니구나를 알았
키가 2미터가 넘는 장신에다 깨끗한 하얀 버선을 신고 소복을 정갈하게 입었는데
엉덩이를 덮는 긴머리에 옛날 전설에고향에나 나올법한 존재랄까 눈썹이 없었네요 한기가 엄청났음
남들은 한번도 보지 않는 그런 존재를 내눈에 왜 보였던걸까 내가 재수가 없는 사람인가 찝찝해요
그걸 본후 안좋은 일이 있었고
작성자: 뭐지
작성일: 2024. 05. 12 20:35
바로 1미터 앞에서 그존재를 선명하게 봤어요 첨엔 사람인줄 알았는데 2초쯤에 사람이 아니구나를 알았
키가 2미터가 넘는 장신에다 깨끗한 하얀 버선을 신고 소복을 정갈하게 입었는데
엉덩이를 덮는 긴머리에 옛날 전설에고향에나 나올법한 존재랄까 눈썹이 없었네요 한기가 엄청났음
남들은 한번도 보지 않는 그런 존재를 내눈에 왜 보였던걸까 내가 재수가 없는 사람인가 찝찝해요
그걸 본후 안좋은 일이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