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에 크라운했는데 동네는 다 신경치료하고 씌워야 된다해서 2차병원갔는데 떼워보자고 해서 치료시작했는데 금간부분도 있고 해서 씌우는 게 낫겠다 해서 씌웠는데 그때 신경치료는 안했어요.
이가 아픈건 아니어서요. 충치부위가 씹는면에 떼워둔게 있었는데 옆부분도 충치가 생겨간거거든요.
임시치아 3주 정도 해보고 괜찮으면 신경치료없이 씌우자해서 그렇게 했는데 그때는 아몬드같이. 딱딱한거 씹으면 약간 느낌이 아픈거같았고 찬거 뜨거운거 다 먹어도 괜찮았거든요.
4월말 즈음부터 이가 시리고 아픈 거 같아요. 뭐가 문제일까요? 그 사이 씌운 이 안에서 충치가 생긴건 아닐거같거든요. 십년 이십년된 씌운이도 벗겨보면 멀쩡해서요,
좀더 지켜보다가 병원갈건데 2차 병원이 멀어서 지금은 또직장을 다니니 동네서 신경치료하고 다시 씌우고싶은데
치료했던 곳 가서 다시 하는 게. 맞는지..
혹시 그분이 치료를 잘못해서 지금 상태가 된건지.. 모르겠네요.
이럴줄 알았음 걍 동네서 신경치료하고 씌울 것을 제 이를 더 오래써보고 싶은 마음에 멀리 갔다가 결과가 이러니 속이 상합니다.ㅠ
치료했던데 갈까요 신경치료는 자주 가야되니 동네가 나을까요? 씌운이 벗겨 신경치료는 어려운 일인지도 궁금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