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넘은 나이에
어디 아픈데 없고, 병치례 없고, 건강하다 자부하는 이유는..
일단 식습관에서는 별다른 제약없이 다 먹습니다.
주 3회 골프하고요.
다른거 따로 챙기는거 없고, 날씬한편입니다.
저는 어릴떄부터 약을 먹지 않았어요.
아파도 그냥 견딥니다.
주사도 안맞아요.
그냥 막연히 내몸에 않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이고
의학적으로 증명된것도 아니고, 전문지식이 있는것도 아니여요
대학교때 친구가
한국 사람 쫌만 아파도 주사 맞고 하는거보고 놀랬다는 얘기가 인상적이기도 했고
원래 약에 거부감이 있었던 같아요.
살면서 약을 먹거나, 병원가서 주사맞은적은 손에 셀수 있을정도가
아마 남들과 다른점인거 같아요
혹시 이것떄문에 아직 병없고 아픈에 없고 건강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