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알 쓰레기집
사례자 중 두명이 성폭력을 당하고
이게 결정적으로 마음이 무너지는 계기가 돼서
그렇게 지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남초 게시판에서
성폭력 당했다고 저렇게 사는게 말이 돼?
그냥 게으른건데 웃기고 있네
이런 인식을 보이네요
거기에 반박하는 댓글도 없어요
성폭력이 한 사람의 정신과 삶을
완전히 무너뜨릴수도 있는 행위란
인식 자체가 없으니 그러겠죠
하긴 판사들도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는데
국평오 인식은 오죽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