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복지에 대한 적개심?

기초수급자 글이 꽤 올라오고, 베스트가며

댓글 부대 투입되었는지

부자들에만 집중하는 현 정권 옹호하며

갈라치기.

 

국민들은 뼈 빠지게 일해야해!!

그래서

기득권 먹여 살려야하거든?

이런 기득권 의도도 모른채

기득권 수족처럼 종 노릇 자처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이네요.

 

제가 본걸 말씀드릴게요.

코로나 초기였고

그 관련 모집했는데

차상위였어요.

 

기억이 확실치 않지만

몇 달? 함께 근무했고

어느 날 갑자기 내일부터 안나온다길래

그 처신에 놀랐는데

급여 때문에 차상위 탈락 대상이 된게 이유였어요.

 

다른 세계 사람?이라

신기했고, 깨달은걸 말해볼게요

 

일도 답답했지만, 핑계가

다자녀여서 힘들다는걸 어필했어요.

그 외에도 다른 부분 얘기할게 많지만..

 

결국 본인 커리어보다

복지혜택 집중하는게 이해 안되면서도

한 편으로

저 부모한테..

자식들은 대체 뭘 배울까..

 

선진국에서 이미 연구로도 밝혀졌죠.

빈곤의 대물림을 끊어내려면

최소 100년이 넘고, 3대가 걸린다고요.

 

그들은 부모로서

자립심을 키워주는 역할을 못해요...

운전대 컨트롤하며

인생 앞길을 본인 의지대로 가는 능력이요.

 

보고 배운게 없고

물려줄, 올바른 정신 유산이 없는게

정말 슬픈 일 아닌가요?

 

300년 부를 누리며, 부자의 품격은 물론

노블리스 오블리주로, 부를 대물림 할 수 있었던

경주 최부자집 6가지, 육훈 기억하시나요?

그 육훈, 제도화된게

오늘 날 복지제도입니다.

 

응팔 드라마, 그 시대

정서적으로 그리워하는 이유가 뭔가요?

이웃끼리 나눠먹고. 동네 어려운 사람 있으면 돕던

아날로그 세대 감성 때문 아닌가요?

 

가난한 사람들 대부분

올바른 정신 유산을 받을 수 없기에

외부에서 공급해주는 디딤돌이 필요해요.

 

세금 아깝다는 분들은

대체 세금을 얼마나 많이 내는지요?

지금보다 세금 덜 내려면

인프라 열악한 후진국으로

이민 가면 되지 않나요?

 

굶어죽을 정도로 힘들게 살지 않으니

내가 내는 세금으로

누군가가 먹을 수 있고, 문화생활도 누린다면

좋은거 아닌가요?

이게 왜 그렇게 꼴 보기 싫은거에요?

 

먹는 건 봐줄 수 있는데

사치의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참을 수가 없어서요?

누구든지 아껴서 문화 생활도 누리고 

좋은 제품도 살 수 있는거 아닌가요?

 

국가의 재정은

가정 경제와 다른데

기재부 모피아들에 세뇌되어

말하는 분들도 많이 보이고

 

보석같은 글 때문에

82 어쩌다 가끔 들어오지만

올 때마다 갈라치기 세력들은 계속되니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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