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나 내년에 집 구매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은 해외에 있고 3-4년후에 귀국하는데 집값이 적당이 떨어졌다 싶을 때 세 끼고 실거주용 한 채 구입하고 싶어서요
남편은 집 없이 계속 전세 살아도 된다는 주의라 저 혼자 알아봐야 해요
그 전에는 서대문 살았는데 서대문도 너무 살기 좋았거든요 근데 돌아가면 아이가 중학생이라 학군도 좀 고려해야 할 것 같아요
마포 아파트하면 마래푸밖에 안 떠오르는데 대단지의 비교적 신축이면서 살기 좋은 아파트는 어디일까요?
총선 지나면 집값이 좀 떨어질까 싶었는데 거래는 안되는 거 같은데 호가가 떨어지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