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하네요.
왜 근거 없이 글을 올려서 가난한 사람들 기생충 취급하는지 모르겠어요.
일은 커녕 혼자 움직일 수 없는 중증 장애인
국가에서 나오는 보조금 최대 백만원 정도에요.
정말 굶어 죽지 않을 정도 지원금인데요
제가 아는 중증 지체 장애인이 그런 몸으로 번역 알바를 해서
수입을 몇 십 올리면 바로 그만큼 보조금이 줄어든대요.
그래도 그 분은 일을 계속해서 한달에 생계비나 다른 보조금 다 끊기고
장애인 기초 연금만 이십 받는다고 하네요.
중증 장애인 판정 받기 엄청 힘들어요.
그런 분들 국가에서 굶어죽지 말라고 백만원 주는데
부모가 재산이나 능력 있으면 그마저도 안 줍니다.
사지 멀쩡한 젊은이들이 취직 않고 노는데 무슨 국가에서 이백만원을 줍니까?
그럼 다 일 안 하죠.
제발 잘못된 정보 올려서 갈라치기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