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냉장고 냉동고야 기본으로 깔려 있는거고 밥솥 , 정수기 ,식세도 에프도 매일 쓰고 ..
이런 기본적으로 쓰는 것 말고 뭘 사용 많이 하시나요 ?
전 싱크대 2개의 아울렛이 있어 하나는 3구 멀티랩 꽂아 놨고 ...
한개는 한경희 두유제조기를 꽉 꽂아 놨어요
다른건 작은 선풍기 , 에프, 휴롬을 꽂아 놨어요
한데 콩 조금이랑 호도 , 캐슈넛 , 땅콩 등 섞어 두유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 쉬지 않고 저장해 두며 마시니 두유 재조가를 제일 많아 쓰는것 같아요
엄마네 오쿠 600 쓰시는데 2잔 반밖에 안 만들어지니 유감. 귀찮아하세요 . 갈림도 한경희에게 좀 밀림. 아무래도 칼날이 작으니 ...
4식구는 한경희걸로 6-8잔도 나오니 편해요
죽도 넉넉히 가끔 끓이고요 야채 버릴 일이 없어요 .
양파즙도 끓여놔요
요즘 최애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듯 ..
호박 , 팥도 갈아 요쿠르트랑 우유 섞어 냉장고에 놔두면 애들이 수시로 마셔 2-3일마다 갈아 주고 있네요
유산균 약보다 확실히 요거트를 매일 마셔주니 변비 탈출 !
유산균뿐이 아니라 콩, 견과류를 함께 갈아 마신 효과가 아닌가 싶네요
변비 있으시면 두유와 요거트 견과류 조합 강추해요
나름 아침마다 과일 야채 주스 로망이 있었는데
휴롬이 울고 있네요 . 생각처럼 안쓰게 돼요 ㅠㅡㅜ
그외 전 기게를 좋아해서 야채 써는 스빙, 눈꽃 빙수 모리츠 , 레몬짜개 .... 골구루 다 있어요
여름이 되어오니 빙수 잘 해 먹겠죠 ? 한때 더워 여름에 어찌 사나 ~~~ 싶더니 비오고 쌀쌀해져 빙수는 시도도 해 볼 생각이 안나긴하지만 ...
스빙은 약간 오락가락해요 . 당근, 무 , 오이 같은건 잘 썰리긴하는데 역시 엄청 많은 양을 써는게 아니면 귀찮아지는 물품. 흠 .
지금도 검은콩 + 요거트+ 호두+ 잣+ 캐슈넛 조합으로 꼬소히 마시며 글 써봐요
네 ~ 저 자랑 할 수 있어요 내 X 굵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