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영상 계속 떠서 강박증 생길 것 같아요.
https://youtube.com/shorts/h9y5FccT_B0?si=vGRfS5nsrVzJv0YC
이렇게 마당 잔디 깍는 거요.
이거랑, 고압살수로 벽돌이나 대리석 외면 씻어내는 거요.
깔끔해지는 끝을 보겠다는 강박에 끝까지 봅니다. ㅠ
그리고, 나도 청소해야지 이러고 나서는데 끝을 봐야할 거 같은 조바심이 납니다.
물론 치우다가 나가 떨어지죠. 그럼 좌절감.
그나저나, 저 나라는 저 잔디 어쩔 거예요. 몇 년 미국 살 때, 일년 내내 마당에 살았어요. 꽃 심고, 잔디깍고, 낙엽 쓸고, 눈 치우고, 다시 꽃 심고, 잔디.. 으ㅠ